중동70골프 9월 출격 후기

 기상관계로 7월 8월 모임을 연기 하고 드디어 9월에 반가운 동기들 얼굴을

만나니 넘 즐거웠습니다...

이번 출격에서는 늘 출장관계로 회비만 납부 하고 불참하던 이종배동기도

참석하여 바쁜 스케즐을 뒤로하고 뒷풀이까지 참석했고 골프모임 회장 김기수

동기도 다른일정으로 바쁜와중에도 뒷풀이에  참석하여 70회 골프사랑을 실천(?)

하였습니다..  또 예경환 김광수 백승환동기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다시본론으로 돌아와서 9월16일 성남cc에서 13명의 동기들이 골프를 치며

우정을 더욱돈독히 하는 하루 였습니다.. 뉴질랜드 교포인 이철우동기도 참석

하여 86타를 쳤고 남일동기는 바쁜와중에도 골프는 가끔즐기는지 버디2개 포함

하여 85타를 기록했고 김창환동기는 나날이 발전하며 맹타를 휘들러 79타 간만에

참석했슴에도 90타를 친 이종배동기 캐디가 매너가 너무너무좋고  신사들이라고 칭찬에

칭찬을 들은 3조 방명린동기는 유머를 한껏 날리며 87타를 쳤고 요즘 약간 주츰한

임학철동기는  86타 (내생각에는 10타는 더쳤슴)에도 불구하고 시종 웃는 분위기고

태권선수 김만회동기는 지난주 싱글을 쳐서그랬는지 힘이들어가서인지 89타를,

캐디가 무조건 좋아하는 잔디위의 신사 은희열동기는 늘 88타 거기다 맛있는

떡을 싸와서 모두들 잘먹었고... 우리 회장님 황규선동기는 70회업무가 바쁜 탓인지 89타를

쳤고 잘치다가 서명석동기의 견제만 오면 헤매는(?)이영주 동기는 후반에 무너져서

84타를 쳤고 이영주의 천적(?)인 서명석동기는 느을 97타를 쳤고 잘칠것 같은데도

필드에만 서면작아지는 주병호 동기는 95타를 쳤고 그래도 모두들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 10월 모임은 중동총동문 골프참석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전원 참석하여 70회의

골프위상을 한껏 자랑했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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